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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 아라소프트,,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첫 공식 참가..세계 출판계 관심 폭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0.27 14:12:25 조회수 : 4692
아라소프트,,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첫 공식 참가..세계 출판계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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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 도서진에서 강정현 대표 오른쪽 2번째>

   

<경남 진주=한국공보뉴스/창원본부] 전병칠 기자> 경남지역 IT기업 아라소프트(주) (대표 강정현)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개발 성공한 멀티미디어 전자책 출판제작도구 ‘나모오서’ (Namo Author)를 최근 개최된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전격 공개, 세계 출판계가 깜짝 놀랐다.


지난 10월9일부터 10월23일까지 5일간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된 이번 도서전에 올해 첫 공식 참가한 아라소프트사가 ‘나모오서’를 공개하자 현장을 찾은 세계 출판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크게 매료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장에서 각국 유명 출판사들과 협약 체결 등을 직접 진두지휘한 강정현 대표는 현지 전화 통화에서 ”이번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을 통해 직접 인디아 ATR_EdTech사, Siomon & Sons사, 이스라엘 BooX AI 및 NIV Group사, 미국 Perfection Learning, 폴란드 Learnetic사 등 30여개사 세계 유명 대형 출판사들과 총판 계약 합의를 이끌어 내는 한편 향후 공동 기술활용 협약 등을 맺고 아라소프트사가 개발 성공한 e-Pub3.0 전자출판 계약을 체결하기로 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강정현 대표는 ”특히 인도의 경우 다수의 일반 업체 외에도 인도 교육부 산하 국립도서국(National Book Trust)과는 인도 현지를 직접 방문 국가 차원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등 매우 큰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팔레스타인 유명 여성 작가인 Lea씨의 작품을 직접 아라소프트가 epub3.0 기술로 제작하여 세계시장에 출판하기로 합의 하였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아라소프트는 향후 독일 현지에서 협의한 수많은 업체, 공공기관 외에도 여러 나라 업체나 기관들을 상대로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통해 아라소프트사의 멀티미디어 전자책 출판 제작도구 ‘나모오서’의 수출과, 나모오서를 통한 세계 유명 작가들의 책을 직,간접적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하는 다원적 체계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정현 대표는 “향후 코트라 등과 협력하여 세계 각 정부 당국의 교육 관련 부처들과 긴밀한 기술 협력 합의 등을 체결, 나모오서를 활용 해외 교육교재, 공직자 연수교재 등의 공동개발 제작 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강정현 대표는 “아라소프트사는 상용소프트웨어로 탄생시킨 신개념 멀티미디어 전자책 출판 제작도구 ‘나모오서’(Namo Author)를 이번에 세계인들에게 당당히 첫 선을 보이게 된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고 밝히고, “대한민국 IT기업의 당당함을 보여주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출판미디어의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국제 미디어의 가장 큰 시장이기도 하다. 세계 출판시장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앞으로의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출판계 최대의 축제이기에 이번에 아라소프트의 신개념 멀티 제작도구 ‘‘나모오서’(Namo Author)‘의 첨단 기술력을 입증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강정현 대표는 “그동안 전문 고급 퍼블리싱은 웹 퍼블리셔로 불리는 고급 디자이너가 기획한 디자인 등과 HTML, CSS, JavaScript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고급 전문 기술 하드 코딩 등이 필수였다. 그러나 이제는 코딩이나 HTML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 없다. HTML5, CSS3 기술이 없어도 ‘나모오서’ 나 ‘아라오서’를 사용하면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것만큼 쉽게 고급 멀티형 전자책을 제작, 출판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그 어느 IT기업도 해내지 못한 상용화를 아라소프트가 해낸 자부심이 가득했다. 아라소프트사는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세계 30여개국 바이어와 상담회를 가진 바 있다.


“아라소프트는 이 모든 것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상용 시스템화 했습니다. 초보 개인 저작자라도 독창적인 생각을 완벽하게 전자책에 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미지(사진, 그림, 삽화 등), 텍스트, 비디오(영상), 이외에 다양한 오브젝트를 원하는 위치에 드래그만으로도 끌어다 놓음으로써 쉽고 간단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멀티미디어 전자책을 아주 손쉽게 정교하고 아름답게 저술, 제작, 출판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레이아웃 등도 사전에 표준화해 놓아 저작자가 자신에 맞는 것을 골라 바로 사용하게 한 것은 물론, 아름다운 고급형 잡지 등의 고품질  제작까지도 위젯 템플릿 창을 통해 몇 번의 드래그만으로도 독특하고 훌륭한 디지털 콘텐츠 저작물로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화 한 것이지요” 독일 현장에서 당시 전화로 전한 강정현 대표의 말에는 힘이 실려 있었다.


한편 아라소프트는 이번 독일 도서전에서 나모오서 공개와 동시에 이 상용소프트웨어로 제작한 제주도 용의 전설을 다룬 , > 등의 100여권의 책자를 현장에서 직접 공개해 기존 전자책과 전연 다른 새로운 개념의 멀티미디어 전자책을 세계 출판계에 공식 첫 공개함과 동시에, 새로운 멀티미디어 전자책을 손쉽게 제작 출판할 수 있는 상용화된 epub 3.0을 기반으로한 전자책 출판제작도구 나모오서의 특징 등을 상세하게 영상 등으로 공개해 크게 주목을 끌었다.


현장에서 멀티미디어 기술로 제작된 첨단 전자책을 소개하자 책 속 곳곳에서 주인공 육성 오디오는 기본, 주인공이 책 속 앞 장면, 뒷 장면에서 곳곳에서 울고 웃고 춤추는 영상, 비 내리고 눈꽃이 펄펄 흩날리는 애니메이션 장면 등으로 제작된 눈이 휘둥그레지는 멀티미디어 전자책들을 실ㄹ제로 접한 방문객들은 처음보는 전자책에 몰입하느라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아라소프트는 ‘나모오서’ 상용화 성공을 밑바탕으로해 지난 10월4일 세계표준 전자책유통 플랫폼 ‘아라북’ (www.araebook.com)을 공식 오픈했다.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소재로 아라e북 전자책을 저작하여 작가의 꿈을 이루는 동시에 이 전자책으로 쉽게 돈까지 벌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계 IT기업들이 이 시스템의 파격에 또한번 놀랐다.


‘아라북’(아라e북)은 전자책에 오디오는 물론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작업 등 자신만의 독특한 다양한 소재의 전자책을 완벽하게 구현, 저작할 수 있도록 첨단 ePUB 3.0기반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저작도구 ‘아라오서’(Ara Author)를 무료 기본 탑재했다. 이 ‘아라오서’ 저작도구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저작물을 쉽게 제작함과 동시에 저작된 책은 플랫폼 ‘아라북’ (www.araebook.com) 시스템에 자동 등록→출판→판매→유통 정산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강정현 대표는 “‘아라북’ 플랫폼은 내년 상반기 전 세계 곳곳에서 현지 언어와 함께 세계 표준화된 ‘아라북’ 현지 플랫폼을 멀티미디어 전자책으로 실시간 속속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세계인은 아라소프트의 진화에 계속 놀라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꿈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아라소프트의 IT기술은 오늘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라소프트는 대한민국 한 작은 강소 IT기업이다. 그러나 결코 작지만은 않은 대한민국의 IT기업 자존심을 걸고 성장해가는 기업“이라고 확신에 차 있었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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