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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 아라소프트, 유럽진출 본격화...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인기 폭발 2023.05.0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5.10 07:55:49 조회수 :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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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 유럽진출 본격화...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인기 폭발
영국,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30여개 세계 대형출판사들과 MOU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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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개막된 2023년 런던국제도서전. 아라소프트사 황인표 글로벌역량연구소 원장 (왼쪽사진 중잉)이 세계 출판사 관계자들에게 나모오서와 아라e북닷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 진주에 본사를 둔 아라소프트(주) (대표 강정현)의 EPUB3.0 멀티미디어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와 전자책유통 플랫폼 아라e북닷컴이 유럽에서도 크게 빛났다.

4월18일 개막해 지난 20일 폐막된 런던국제도서전에 참가한 150여개 세계 대형 출판사 관계자들은 현지에서 아라소프트사가 세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상용화에 성공한 EPUB3.0 멀티미디어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술과, 그 기술력으로 제작된 각종 멀티미디어 전자책들의 상호 작용에 놀랐다.

전자책 속에 영상, 오디오, 애니메이션 등이 서로 상호 작용을 이루면서, 특히 그동안의 코딩, HTML5 등의 기술을 통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고품질의 EPUB3.0 멀티미디어 전자책을 제작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된 ‘WYSIWYG’ 기반 소프트웨어라는 데에 더욱 큰 찬사를 보냈다.

아라소프트사의 기술력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현지에서 영국과 독일, 폴란드, 이스라엘, 중국, 아프리카, 필리핀, 노르웨이, 이란 등 각국 참석자들이 아라소프트사의 ‘나모오서’를 도입 구매하는 등 대호응을 보였다.

또한, 오프라인책 판매대행과 아라e북닷컴에 출판 판매를 요청하는 한편 영문판 아라e북 플랫폼 개설을 요청하기도해 주목을 끌었다.

강정현 대표는 “이번 유럽 진출 본격화와 관련해, 아라소프트사는 국제디지털출판포럼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 전자책 표준포맷인 ePUB2&3 기반의 전자책 저작도구 및 뷰어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기업”이라며 “저희 아라소프트사는 전자책의 세계표준화 플랫폼을 완성해 낸 첨단 IT기업으로써 이번에 유럽권 진출을 공식적으로 본격화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이어 “특히 아라소프트사는 저작도구인 ‘Namo Author’를 개발해 디지털교과서, 매거진, 학습서, 기업홍보자료, 소설 등을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손쉽고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는 ‘WYSIWYG’ 에디터의 시대를 여는데 성공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아라소프트사는 현재 아시아권 등에는 이미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아제르바이젠 등 10여개 국에 진출 활성화 되어 현지에 본격 수출되기 시작했다.  /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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