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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아라소프트, 라오스와 태국에 전자책 저작도구 공급 2023.06.0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6.10 08:47:53 조회수 :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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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 라오스와 태국에 전자책 저작도구 공급
현지 수출상담회서 250만달러 MOU…유럽과 아시아 30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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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현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보운승 캄모운티 라오스 교육체육부 산하 직업교육개발원 부소장(세번째)이 나모오서 연수 실시 합의 후 기념 촬영했다.



전자책 전문기업 아라소프트가 유럽권에 이어 아시아권으로 자사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아라소프트(대표 강정현)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 동안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라오스 베인티안 등에서 열린 ‘동남아 수출 상담회’에서 나모오서 공급 MOA(합의각서) 1건, MOU(양해각서) 4건을 체결하면서 총 250만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라오스에서는 라오스 교육체육부, 라오스국립대 등과 전자책 도입에 관한 기본 합의를 이뤘다. 라오스 교육체육부 산하 직업교육개발원과 7월 중 라오스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자책 저작도구 사용법 연수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아라소프트는 저작도구 20카피를 지원해 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교육비는 라오스에서 부담한다.

라오스 정부는 독일, UNDP, KOICA 등 라오스를 지원하는 국가 및 세계 기구에 아라소프트 저작도구와 전자책 플랫폼 지원을 공식 요청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아라소프트는 라오스 현지 정보기술(IT)기업과 10만달러 규모 MOU를 체결했고, 앞서 태국에서 시너지글로벌 등 현지 기업과 30만달러 규모 MOU 3건을 체결했다.

아라소프트는 이번 성과로 기존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태국, 라오스까지 아시아권 수출 거점을 넓히게 됐다. 아라소프트 나모오서 수출국은 30개를 돌파했다.

강정현 대표는 “당일 수출 상담회에 앞서 상담 예정된 현지 기업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사전 교감과 신뢰를 쌓은 것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KOTRA,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다. /2023.06.09

진주=임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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