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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 ‘경남中企대상’ 창업벤처 부문 대상 수상 (동아일보 2021-10-28 자 기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1.05 15:55:28 조회수 : 7362
경남 진주에 본사를 둔 아라소프트㈜가 올해 ‘경남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은행 등이 공동 주최한 ‘제25회 경남중소기업대상’에서 아라소프트가 창업벤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한 해 동안 경남의 경제를 탄탄히 받쳐 온 최고의 중소기업을 발굴해 포상한다.

아라소프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비대면 교육과 전자책 저작용 상용 소프트웨어를 세계 최초로 출시해 비대면 교육 소프트웨어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6년 비대면 교육콘텐츠 개발 기업으로 창업했다. e러닝 콘텐츠 분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기술연구소 설립과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특허와 프로그램 저작권 15건을 등록했다.

세계 최초 전자책 표준인 이펍(EPUB) 3.0 기반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전자책 출판·유통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일본, 호주, 베트남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창업 첫해부터 성장세를 보인 이 회사의 매출은 지난해 90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 1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50년까지 매출을 50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게 이 회사의 목표다. 또 진주시와 투자협약을 통해 본사를 서울에서 진주로 이전하고 지방대학, 마이스터고와 다양한 산학협력을 추진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정현 대표는 2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경영능력을 발휘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는 교육콘텐츠 개발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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