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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아라소프트, 전자책유통 플랫폼 '아라북' 공식 오픈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0.05 17:30:52 조회수 : 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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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아라소프트가 ePUB 3.0기반 멀티미디어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와 ‘아라오서’를 밑바탕으로 한 세계표준 전자책유통 플랫폼 ‘아라북’(아라e북)을 4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나모오서는 정부기관, 기업, 전문출판사 등 전문기업용이며, 아라오서는 플랫폼 '아라북' 전용 저작도구로 제공되는 개인 무료 시스템이다. 2가지 모두 ePUB 3.0 기반의 멀티미디어 전자책 저작 도구다.

‘아라북’은 전자책에 오디오는 물론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작업 등 자신만의 독특한 다양한 소재의 전자책을 완벽하게 구현, 저작할 수 있도록 첨단 ePUB 3.0기반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저작도구 아라오서를 무료 기본 탑재했다.

그동안 전문 고급 퍼블리싱은 웹 퍼블리셔로 불리는 고급 디자이너가 기획한 디자인 등과 HTML, CSS, JavaScript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고급 전문 기술 하드 코딩 등이 필수였다. 그런데 HTML5, CSS3 기술이 없어도 나모오서나 아라오서를 사용하면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것만큼 쉽게 고급 멀티형 전자책을 저작, 출판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아라오서 저작도구를 통해 저작된 책은 플랫폼 ‘아라북’  시스템에 자동 등록→출판→판매→유통 정산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라소프트는 지난 2020년 멀티미디어 3.0 신개념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 상용화에 성공한 뒤 이를 활용해 멀티미디어형 전자책을 실질적으로 누구나 다 손쉽게 저작하고 또 이를 유통까지 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 구축에 나섰고, 2년여 만에 세계표준 전자책유통 플랫폼 ‘아라북’을 공식오픈했다고 설명했다. 

강정현 아라소프트 대표는 "누구나 다양한 자신만의 소재로 멀티미디어형 전자책을 손쉽게 집에서도 직접 저술, 제작, 판매, 유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진석 기자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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