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아라소프트 플랫폼 `아라북` 공식 오픈
`아라오서` 무료 기본 탑재..자동등록～유통 정산 원스톱
강정현 대표 "세계 시장 혁신"
전자책을 개발， 제작하고 있는 아라소프트 강정현 대표.
이대근 기자/ 진주 소재 IT기업인 아라소프트(주)(대표 강정현)가 세계표준 전자책유통 플랫폼 `아라북` (www.araebook.com)을 공식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소재로 아라e북 전자책을 저작해 작가의 꿈을 이루는 동시에 이 전자책으로 쉽게 돈까지 벌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아라북`(아라e북)은 전자책에 오디오는 물론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작업 등 자신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소재의 전자책을 완벽하게 구현， 저작할 수 있도록 첨단 ePUB 3.0기반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저작도구 `아라오서`(Ara Author)를 무료 기본 탑재했다.
이 `아라오서` 저작도구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저작물을 쉽게 제작함과 동시에 저작된 책은 플랫폼 `아라북`(www.araebook.com) 시스템에 자동 등록→출판→판매→유통 정산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라소프트 강정현 대표는 `아라북` 오픈과 관련 "이제 `아라북`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 전 국민의 1인 전자출판시대가 공개적으로 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나 다양한 자신만의 소재로 멀티미디어형 전자책을 손쉽게 집에서도 직접 저술， 제작， 판매， 유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세계 전자책 유통시장에 대지각 변동을 이루게 하는 문화적 혁명에 가까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는 "아라소프트는 이미 2020년 세계 최초로 전자책 표준인 ePUB 3.0 기반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Namo Author)를 상용소프트웨어화 하는 데 성공해 세계 시장에 출시， 전 세계 IT업계로부터 대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일신보> 보도
누구나 손쉽게 아라e북 저작, 플랫폼‘아라북’공식 오픈 /2022.10.06
http://www.daehani.kr/coding/news.aspx/6/1/317344#.Yz43GXZBx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