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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경제> 아라소프트, 1인출판 플랫폼 ‘아라북’ 오픈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0.06 08:44:03 조회수 : 5205

아라소프트, 1인출판 플랫폼 ‘아라북’ 오픈

- 전국민 1인 전자출판시대 활짝..저작→출판→유통 한자리에서 원스톱
- 세계 최초 ePUB3.0기반 3세대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상용화
- ePUB 3.0기반 멀티미디어 전자책 저작도구 ‘아라오서’ 무료 탑재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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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 강정현 대표


<한국소비자경제> 신용섭 기자/ 아라소프트(강정현 대표)는 세계최초로 ePUB 3.0기반 멀티미디어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와 ‘아라오서’를 밑바탕으로 한 세계표준 전자책유통 플랫폼 ‘아라북’을 10월 4일 공식 오픈했다.

‘아라북’(아라e북)은 전자책에 오디오는 물론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작업 등 자신만의 독특한 다양한 소재의 전자책을 완벽하게 구현, 저작할 수 있도록 첨단 ePUB 3.0기반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저작도구 ‘아라오서’(Ara Author)를 무료 기본 탑재했다. ‘아라오서’는 저작도구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저작물을 쉽게 제작함과 동시에 저작된 책은 플랫폼 ‘아라북’시스템에 자동 등록→출판→판매→유통 정산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라소프트는 2020년 멀티미디어 3.0 신개념 전자책 저작도구 상용화에 성공하자, 이를 토대로 세계 전자책 유통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상용화된 ‘나모오서’(Namo Author)를 활용해 멀티미디어형 전자책을 실질적으로 누구나 다 손쉽게 저작하고 또 이를 유통까지 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도전에 나선 것이다. 이후 2년여 만에 이번에 세계표준 전자책유통 플랫폼 ‘아라북’을 공식 오픈하게 되었다. ( ‘아라북’, ‘아라e북’ 표기 병행)

그동안 전문 고급 퍼블리싱은 웹 퍼블리셔로 불리는 고급 디자이너가 기획한 디자인 등과 HTML, CSS, JavaScript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고급 전문 기술 하드 코딩 등이 필수였다. 그러나 이제는 코딩이나 HTML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 없다. HTML5, CSS3 기술이 없어도 ‘나모오서’ 나 ‘아라오서’를 사용하면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것만큼 쉽게 고급 멀티형 전자책을 저작, 출판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라소프트는 이 모든 것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상용 시스템화 했다. 초보 개인 저작자라도 독창적인 생각을 완벽하게 전자책에 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미지(사진, 그림, 삽화 등), 텍스트, 비디오(영상), 이외에 다양한 오브젝트를 원하는 위치에 드래그만으로도 끌어다 놓음으로써 쉽고 간단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했다. 멀티미디어 전자책을 아주 손쉽게 정교하고 아름답게 저술, 제작, 출판할 수 있다. 복잡한 레이아웃 등도 사전에 표준화해 놓아 저작자가 자신에 맞는 것을 골라 바로 사용하게 한 것은 물론, 아름다운 고급형 잡지 등의 고품질 제작까지도 위젯 템플릿 창을 통해 몇 번의 드래그만으로도 독특하고 훌륭한 디지털 콘텐츠 저작물로 완성할 수 있는 논리이다.

공공기관은 물론 개인들까지도 소설, 수필집 등 저작물과 어학, 교재, 앨범, 개인 여행기, 사진집, 영상시집, 요리책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ePUB3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 멀티미디어 전자책 저작을 실현해 낼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완벽하게 사전 시스템화한 것이다.

강정현 대표는 ‘아라북’ 오픈과 관련 “이제 ‘아라북’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 전 국민의 1인 전자출판시대가 공개적으로 열리는 것”이라고 밝히고, “누구나 다양한 자신만의 소재로 멀티미디어형 전자책을 손쉽게 집에서도 직접 저술, 제작, 판매, 유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세계 전자책 유통시장에 대지각 변동을 이루게 하는 문화적 혁명에 가까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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