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소프트, 경남미래교육재단‘아이좋아 통장사업’후원금 500만원 기탁
강정현 대표, “아이들에게 지역사회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에게 후원금을 기탁하는 아라소프트 강정현 대표(왼쪽)
ARASOFT NEWS / 아라소프트사는 강정현 대표가 1월31일 오전11시 창원 소재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을 직접 방문해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을 맡고있는 박종훈 교육감에게 ‘아이좋아 통장사업’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발표했다.
아라소프트사는 교육 콘텐츠 개발과 함께, 신개념 전자책 EPUB 3.0 멀티미디어 전자책 제작 도구인 소프트웨어 나모오서(NamoAuthor)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IT기업이다, 특히 전자책 유통 플랫폼 아라e북닷컴 (www.araebook.com)을 2022년 10월 공식 오픈, 세계 최초로 EPUB 3.0 멀티미디어 전자책의 저작, 제작, 유통 판매까지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운영하는 기업이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저소득층 자녀에게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남미래교육재단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선정해 해당 학생 가정과 3년간 매월 6만 원씩 일대일 연계해 적립·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정현 대표는 이날 기탁금을 전달한 이후 현장에서 “경남지역 소재 교육 콘텐츠 기업이자 3.0 전자책 신기술 개발과 제작, 유통 플랫폼 운영사로써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를 통해 많은 사람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하고, “아라소프트사가 개발한 신개념 전자책 제작 기술 등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갈 지역사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에 계속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이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에게 후원금을 기탁하는 아라소프트 강정현 대표(왼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