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목돈마련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내일 채움 공제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아라소프트주식회사(대표 강정현)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로부터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아라소프트주식회사는 지난해 서울에서 지방인 경상남도 진주로 이전한 기업으로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해 지난해 내일 채움 공제에 가입하고 직원 30여명이 현재 혜택을 보고 있다.
아울러 회사에서는 지난해 이들을 위해 7천여만원의 회사 부담금을 납입한 바 있다.